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-인도-파키스탄 관계 (문단 편집) === 21세기 === 인도와 파키스탄, 중국은 2000년대 이후에도 갈등이 존재한다. 다만, [[상하이 협력기구]]에는 인도, 중국, 파키스탄이 가입했다. 2010년대부터 [[시진핑]] 정권이 출범하면서 인도와 중국은 갈등이 늘어났다. 2010년대 중반에는 중국과 인도간에 영토갈등이 일어났다. 그리고 2020년대초부터 [[코로나19]]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중국과 인도간의 갈등이 많이 늘어났다. 인도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[[Quad|쿼드]]에 가입했다. 그리고 중인간 영토분쟁이 일어나자 중국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났다. 파키스탄은 2000년대 이후로 중국과 협력하고 있다. 중국은 인도를 겨냥하여 인도 주변국들을 [[일대일로]]에 끌어들이고 있다. 파키스탄의 [[과다르]]항은 중국의 자본으로 항구가 지어졌으나 이익이 일방적으로 중국에 들어가고 과다르 주민들에게는 식수나 전기조차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19세기 제국주의 식민지에서나 볼 법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[[발루치스탄]] 내에서 반중 소요가 지속되고 있다.[[https://www.khan.co.kr/world/asia-australia/article/202108221647001|#]] 같은 맥락에서 스리랑카의 함반도타 항구 역시 [[2022년 스리랑카 경제위기]]의 원인이 되었다고 지탄을 받고 있다. 중국의 인도 포위망은 동맹국에 대한 중국의 지나친 탐욕과 식민지식 예속화 시도로 삐끗거리는 셈이다. [[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|2021년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]] 이후 미국이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를 대폭 삭감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이래 파키스탄은 중국과 더 밀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. 아프가니스탄을 예속화하려는 파키스탄 측과[*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실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[[시라주딘 하카니]]가 친파키스탄파로 알려져 있다] 파키스탄의 큰형님 노릇을 하는 중국이 동시에 아프가니스탄에 접근하는 가운데 인도 측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을 주시하는 상황이다. [[아흐마드 마수드]]의 [[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 전선]]과 탈레반과의 전쟁에서 파키스탄 측은 드론을 보내 탈레반을 지원하였으며, 2022년 4월에는 파키스탄 공군이 아프가니스탄 국경을 폭격하여 아프간인 42명이 사망하기도 하였다.[[https://www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america/1039330.html|#]]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 이후 인도와 중국이 그동안의 외교적 갈등을 접고 러시아와 밀착하는 과정에서, 파키스탄 역시 중국-인도와 입장을 같이 하고 있다. 국제사회에서 파키스탄에게 러시아 규탄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파키스탄의 [[임란 칸]] 총리는 이를 거부하면서 "왜 인도에는 말 못하는가"라고 반박하며 "우리는 특정 진영 속하지 않는다"고 발언하였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0307085800077|#]] 파키스탄 경제가 국제 식량 가격이 폭등/미국의 원조 감소/코로나-19로 인한 해외 이주노동자의 송금액 감소로 삼중고를 겪는 상황이 되자 중국 측에서는 2조 8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부채 상환을 유예해주기도 하였다.[[https://www.kita.net/cmmrcInfo/cmmrcNews/cmmrcNews/cmmrcNewsDetail.do?pageIndex=1&sSiteid=1&nIndex=%206872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